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낙서장

우리는 우리가 올바른 일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하고 있는지, 그리고 다른 누군가가 이미 해놓은 일은 아닌지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초기’ 단계에서 이런 실수를 범할 확률은 상당히 높습니다. 검증된 주문인 ‘일찍 실패하고, 빨리 실패하고, 자주 실패하라’를 기억해두세요.

혼자 일하게 되면 버스 지수 외에 전반적인 진행 속도도 해롭다. 프로그래머는 긴밀하게 피드백받을 때 가장 효율적으로 일한다. 함수 하나를 짜고 컴파일하고, 테스트 하나 짜고 컴파일하고, 리팩터링 살짝 하고 컴파일합니다. 이 방법이 우리가 코드를 작성하자마자 가장 빠르게 오타와 버그를 잡는 길입니다. 현재 데브옵스 철학은 ‘가능한 한 일찍 피드백하고, 가능한 한 일찍 테스트하고, 보안과 프로덕션 환경을 가능한 한 초기부터 고려한다’라는 목표를 천명하고 있습니다. 즉, 문제를 빨리 찾을수록 고치는 비용이 낮아집니다.

동료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건설적이고 공손하게 비평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대화의 반대편으로 가서, 자신도 비평을 잘 수용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의 기술에 겸손해야 함은 물론, 상대는 내 최우선 관심사(와 내 프로젝트)를 진심으로 생각하며 절대 나를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게 아님을 믿어야 한다. ‘나는 내 코드가 아니다’라고 반복해서 되뇌라. 자신과 자신이 만든 것을 구분 지어야 한다. 자신을 믿고 또 동료를 믿어라.

무언가를 고치라고 요구하거나 잘못했다라고 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했다고 비난하면 안된다. 상대가 틀린 게 아니라 내가 코드를 이해하는 데 문제를 겪고 있다고 자신을 겸손하게 낮춰야한다. 코드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해지고, 로직을 더 명확하게 정돈하는 방법을 제안하라.

포스트모템 : 프로젝트를 마친 후 전 과정을 되돌아보며 잘된 점과 잘못된 점을 되돌아보는 사후 컴토 작업. 실패한 근본 원인을 분석하여 문서로 남기는 것이 실수로부터 배우는 핵심이다.

results matching ""

    No results matching ""